입력 : 2024-06-19 10:41:02
탤런트 노현희가 드라마 ‘마지막 승부’의 배우 박형준과 호흡을 맞춘다.
노현희는 극단 대표로 10주년 기념 공연 추억 감성 음악극 '봄날의 춘애'를 준비 중이다. 노현희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널리 알려진 배우 박형준에게 이번 작품을 함께 하자고 먼저 제안했다.
정겨운 7080 음악을 통해 추억의 향수를 일깨워 주는 작품 '봄날의 춘애'는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노현희가 대표로 있는 극단 배우와 명불허전-희사랑이 공동 제작하고, ATA(Art Talent Academy)이 후원한다.
노현희는 83년 아역 연기자로 출발한 뒤 91년 KBS 공채 14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태조왕건’ ‘전설의고향’ 등에서 인상깊은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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