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애플, AI로 생성 및 편집된 이미지에 디지털 워터마크 부착한다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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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6-20 10:58:54

    애플 인텔리전스가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에 코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씨넷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 그루버의 팟캐스트에서 출연한 애플 경영진은 “AI로 이미지 배경을 지우는 간단한  편집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애플 로고 ©연합뉴스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인 크레이그 페더리기는 “애플은 AI로 생성된 이미지의 메타 데이터를 반드시 표시해 수정되었음을 알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애플은 사람이나 장소에 관한 사실적 이미지 생성 기술을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애플 외에도 AI로 편집된 이미지에 디지털 워터마크를 추가하려는 사례는 증가 추세다. 틱톡,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은 모두 AI에 의해 생성되거나 조작된 컨텐츠를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개발 중이다.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AI로 생성되거나 편집된 이미지가 악용될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애플은 올해 말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AI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 등에 AI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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