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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능에 가성비까지, 뷰소닉 비즈니스 프로젝터 ‘HC46W’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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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6-20 16:24:23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성비 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4kg 미만의 ‘미니 수박’과 커팅된 ‘조각 수박’은 지난달 1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가구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는 소용량·조각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덕분이다.

    20일 이마트는 케이크 전문 브랜드 '빌리엔젤'과 그릭 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손잡고 3000원대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마트 측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저트로 고물가 속에서도 만족스러운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 뷰소닉 비즈니스 프로젝터 HC46W©뷰소닉

    가성비 상품에 주력하는 것은 유통가뿐 아니라 가전 업계도 마찬가지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가성비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HC46W’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뷰소닉 HC46W는 선명한 화질을 위한 4600 안시루멘을 지원하며, 동시에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단초점 렌즈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입문형이 아닌 프리미엄급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88만 원대의 가격으로 가성비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뷰소닉 HC46W는 화이트 컬러 바디에 콤팩트한 크기로 설치나 이동이 쉽다. 무엇보다 4600 안시루멘의 고광량 밝기로 조명이 켜진 교실이나 밝은 기업 회의실, 학원, 공공장소 등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 HC46W는 1.3m 거리에서 100인치 화면을 만든다©뷰소닉

    또한 단초점 렌즈를 탑재해 1.3m 여유거리에서 100인치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2.2m 거리에서는 2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 화면 크기는 300인치로 대회의실 등 대형 장소까지 커버 가능하다. 단초점 렌즈로 학원이나 좁은 회의실에서도 충분한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다.

    뷰소닉 HC46W는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표현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동영상 감상에 어울린다.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지만 화질에도 신경을 썼다. 16:10 화면비와 15,000:1 명암비,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두 개의 HDMI 단자를 갖춰 데스크톱PC나 노트북, 셋톱박스, 콘솔게임기 등을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16W 내장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프레젠테이션의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 뷰소닉 HC46W를 실제 학원에 천장거치형으로 설치했다©뷰소닉 구매후기

    비즈니스 프로젝터인 만큼 램프 수명도 길다. 업계 최장 수준의 램프 수명으로 밝기를 30% 줄인 슈퍼에코 모드에서 무려 1만 2천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매일 3시간씩 사용해도 최대 20년 가량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인 램프 수명을 자랑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4천 시간으로 여전히 광원 수명이 길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 비즈니스 빔프로젝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뷰소닉이 주력 업무용 프로젝터로 HC46W를 추천한다”며, “최신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오랜 광원 수명으로 기업이나 교실, 학원에 어울리는 전천후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뷰소닉은 HC46W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4개월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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