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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럭셔리 캠핑에 어울리는 미니빔 프로젝터, 뷰소닉 ‘M1 Pro’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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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6-27 15:00:06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아웃도어 활동 그 중에서도 캠핑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2019년 코로나19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한 캠핑의 인기는 2020년 33% 급증했다. 지난해 전국 야영장 수는 3700개를 넘어섰고 국내 캠핑족 규모는 600만 명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인 캠핑이 아닌 텐트, 가구, 조리기구 등이 갖춰진 곳에서 즐기는 글램핑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장비가 갖춰서 있어 더욱 편안하고 초보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캠핑족을 잡기 위해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나섰다. 뷰소닉은 6월부터 7월 말까지 ‘럭셔리 캠핑 빔프로젝터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 모델인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 ‘M1 Pro’를 구입하면 뷰소닉의 무선 동글 플러그앤캐스트(WPD-700)를 구매자 모두에게 증정한다. 플러그앤캐스트는 최대 30m의 전송 거리와 1.4 HDCP 지원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선 동글이다.

    ▲ 뷰소닉 M1 Pro©뷰소닉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작고 가벼운 미니빔 프로젝터 M1 Pro는 설치 및 이동이 간단하면서 100인치의 선명한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캠핑장 등 아웃도어에서 유용하며 또한 1인 가구에서도 최근 인기가 좋은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뷰소닉 M1 Pro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콤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0.95kg 무게를 지녔다. 렌즈를 보호하는 스탠드를 열면 자동으로 프로젝터 전원이 켜지며 360도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해 별도의 삼각대가 필요 없다.

    ▲ 뷰소닉 M1 Pro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화면은 2.5m의 투사거리만 있으면 100인치 화면을 구현해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Rec.709 125%의 색 영역을 지원하는 ‘뷰소닉 슈퍼컬러+’ 기술로 풍부한 컬러감까지 느낄 수 있다. 콤팩트한 크기에 하만카돈이 설계한 스피커를 채택했다.

    또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OTT앱을 자체적으로 실행해 즐길 수 있으며,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에 띄울 수 있다. USB-C 단자를 갖춰 닌텐도 스위치 등 유선 미러링까지 지원한다. 

    ▲ 실제 뷰소닉 M1 Pro로 넷플릭스를 자체 실행한 이미지

    뷰소닉 M1 Pro는 배터리를 내장해 전력 공급 없이 에코모드에서 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연결하면 야외에서의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전력 공급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서 쓰면 된다.

    한편, 뷰소닉의 이번 럭셔리 캠핑 빔프로젝터 업그레이드 행사에는 M1 Pro 외에도 2가지 행사 모델이 더 있다. 뷰소닉 X11-4K 빔프로젝터 구입 시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G를 증정하며 RGB 레이저 빔프로젝터 M10 구매 시 플러그앤캐스트를 구매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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