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02 18:13:34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지난해 15만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매년 6억50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로 공개하고, 행사장에서는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VIP 전용 고객 공간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반 관객들도 사용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쉘터’에서는 설문조사 및 상담참여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행사장 내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위치한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총 722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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