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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동아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문화예술 기반 조성 지산학연 협약’


  •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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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7-08 15:11:59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문화예술 기반 조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약식.©(사진제공=동서대)

    부산시 11개 참여기관 현장교육 필드캠퍼스 활용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와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8일 오후 2시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부산시 11개 참여기관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문화예술 기반 조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부산시 총괄디자이너(나건 교수),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 부산문화재단(대표 이미연), 부산연구원(원장 신현석), 부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 부산현대미술관(관장 강승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 부산영상위원회(위원장 강성규),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부산패션비즈센터, 회장 이성근), 뮤지엄원(대표 송민찬)으로 문화예술분야 대부분의 공공기관이다.

    동아대-동서대 연합대학과 협약체결기관은 ▲문제해결형 현장 실무교육을 위한 협동수업 및 환경 구축 ▲산업계 요구형 프로젝트기반 공동R&D 추진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및 교류 ▲공유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등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글로컬대학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필드캠퍼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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