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12 16:11:17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홀트아동복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가정형 보호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초록우산은 가정에서 아동을 위탁 양육하는 ‘가정위탁’ 연계를, 입양 전 위탁(아동이 양부모에게 입양되기 전 자택에서 양육하는 제도) 부모까지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초록우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보호대상아동이 가정의 보살핌 속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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