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15 14:30:18
깨끗한나라가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여름철 무더위나 야외 활동 등 외부 환경으로 피부 온도 상승 시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온도를 낮추며, 땀 냄새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는 피부에 닿으면 즉각 피부 온도를 약 9도 감소시키는 쿨링력을 탑재한 제품이다(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시험자수 23명). 사용 즉시 피부 열감을 낮춰 무더운 날에도 시원하고 청결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데오 기능을 추가해 땀 냄새, 체취 등을 비롯한 불쾌한 냄새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쿨링 효과만 보유한 일반 쿨링 티슈 대비 차별성을 띤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향에도 신경을 썼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쿨링 데오티슈’는 페퍼민트 잎 추출물을 첨가해 데오 티슈 특유의 알코올 향이 아닌 청량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나며, 파우더를 함유해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또한, 대나무 원단을 사용한 레이온 100% 물티슈로,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가 예민한 성인 또는 어린 아이들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자사 일반 물티슈(175X140mm) 대비 가로와 세로 길이(200X200mm)를 모두 넓혀 한 장만으로도 땀이 자주 나는 부위를 충분히 닦을 수 있다. 두께 역시 55gsm의 고평량으로 만들어 도톰하며, 양방향 원단이라 원단 늘어짐 또는 찢김 현상이 적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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