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의 한국 공식 수입사 아스크텍이 휴대용 게임기 및 노트북에 적합하며 강력한 성능과 호환성을 갖춘 PCIe 4.0 NVMe 스토리지인 마이크론 Crucial P310 Gen4 NVMe S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Crucial P310 Gen4 NVMe SSD는 최대 7,100/6,000MB/s의 순차 읽기/쓰기 성능으로 부팅, 로딩 및 저장 속도 향상 및 더 빠른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평균적인 Gen4 SSD와 비교하여 40% 향상된 속도를 지녔다. 최대 1,000/1,2000K IOPS의 4K 랜덤 읽기/쓰기 성능을 갖추었으며 최대 2TB의 용량으로 게임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고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속도와 성능을 모두 갖췄다.

마이크론 Crucial P310 Gen4 NVMe SSD는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게임의 지연속도를 낮추고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동 중에도 배터리 소모를 줄여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M.2 2230호환 장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마이크론의 혁신적인 3D NAND기술로 설계된 고품질 스토리지로 40년 이상 이어져온 업계 혁신과 리더십에 대한 마이크론의 명성에 걸맞게 품질, 신뢰성, 우수한 테스트 및 OEM 검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지니고 있다. 평균 고장시간(MTTF) 150만시간 및 1T는 220TB, 2TB는 440TB의 총 쓰기 용량(TBW)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글로벌 메모리, 스토리지 제조업체이자 45년의 전문성을 갖춘 마이크론은 모든 Crucial SSD 제품에 대해 최첨단 엔지니어링과 우수한 구성 요소 및 모듈 수준 테스트를 제공하여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아스크텍에서 정품 스티커 제공 및 구매한 SSD의 시리얼 번호로 정품확인이 가능하며 5년의 제한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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