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이에서 애착인형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테이스티드는 프렌치 패션의 선두주자인 클래식 패션브랜드 마리끌레르와 함께 성수 팝업스토어 ‘MARINERS CLUB’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마리끌레르와 테이스티드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성수동에 위치한 스테이지35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운영된다. 공간은 크게 3층으로 구분되어 운영된다. 1층에서는 마리끌레르 X 테이스티드 콜라보존이, 2층애는 마리끌레르, 3층에는 더티스의 브랜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PRE-OPEN VIP PARTY는 7월 19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7월 20일 토요일부터 8월 13일 화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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