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26 14:48:18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의료기기 업체 한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의 두상교정을 위한 헬멧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초록우산은 사두증, 단두증이 의심되는 3~18개월 영아를 발굴해 한헬스케어에서 기부한 두상교정헬멧 12개를 연 12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한헬스케어는 아동의 두상 정형용 교정장치 설계·제작 전문 업체로,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초록우산을 통한 기부에 나섰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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