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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융가소식] 하나은행 外


  •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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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7-28 00:33:34

    ▲ ©하나은행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은행, 외환에서도 하나뿐인 내 편”...하나은행, 손흥민과 함께 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실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6일부터 제33회 파리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함께 하는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전 세계 랜드마크에 등장하는 하나은행의 대표 캐릭터 ‘별돌이’, ‘별송이’를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이 바라보는 장면을 통해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은행이자 외국환은행인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담아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광고기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FOOH(Fake Out Of Home,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 기법) 기법을 은행권 최초로 TV광고에 도입했다. 미국 타임스퀘어와 영국 타워브릿지, 프랑스 에펠탑 및 대한민국 남산타워에 등장하는 별돌이, 별송이를 FOOH 기법을 활용해 흥미롭게 표현함으로써, 실제 그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KB금융, ‘키아프(Kiaf) 서울 2024’ 공식 리드파트너로 참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5일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4(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리드 파트너(Lead Partner)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융그룹이 키아프 서울의 리드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에 앞장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다.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4개 대륙 21개국 206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현대미술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작년부터 키아프 서울의 파트너로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최고 권위 레벨인 리드 파트너로 참가한다. 
     
    키아프 서울을 찾은 KB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의 핵심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 홍보부스는 각 계열사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유공간으로 꾸며진다. 
      
    이와 더불어 KB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KB국민카드로 미술품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IBK창공 육성기업에 투자유치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이 혁신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을 연결하는 IR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 행사는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초청해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업방향을 검증받는 자리로 IBK창공 부산(23일)을 시작으로 대전(24일), 마포(25일), 구로(26일)에서 진행됐다. 
     
    IBK창공 하반기 육성기업 중 70여개 기업이 IR 피칭에 나서고 IBK금융그룹을 포함한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담당자 8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행사는 참여기업들의 IR 피칭, 심사자들의 평가 및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투자자 간 사업연계 등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IBK창공은 심사위원의 평가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업에게 맞춤형 멘토링·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iM뱅크, 상주 지역민과 함께하는 ‘福담은 삼계탕’ 나눔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26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와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에서 ‘복담은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M뱅크(아이엠뱅크)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2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35명 등 총 60여명 안팎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상주 지역 4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극복을 위한 삼계탕을 조리해 직접 포장용기에 담아 배달해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일상 속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착!한 보험 추천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 및 교통사고 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하고 있다. 여름철 휴가로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빗길 운전이 걱정되는 경우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 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주며 사고 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만의 부가 서비스도 이색적이다. '착한 드라이브'와 '착한 걷기'가 그 주인공이다.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운전자보험 외에도 개인용 자동차보험, 건강보험, 여행자보험 등 보험료 결제에 사용이 가능해
    보험료 절약 효과가 있다. 
     
    ◆ 신한은행, ‘상생가게 지원사업’ 추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소상공인 ESG 상생 프로젝트 ‘상생가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은 신한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소상공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취약계층·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최근 2년간 유사 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없으며, 신한은행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 입점 했거나 입점 예정인 음식업종 소상공인이다.
     
    신한은행은 총 100명의 소상공인을 선발해 ▲나눔 지원금 100만원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 등 1인당 최대 21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상생가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사전에 지원 받은 ‘나눔 지원금’을 통해 노인복지관,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따뜻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나눔 활동 후 후기 등록 및 인증을 하면 신한은행이 가게운영 생계지원금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이 포함된 11월에는 ‘땡겨요’ 할인쿠폰 60만원을 ‘상생가게 지원사업’ 참여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매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대한적십자사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전달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누구나진료센터’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누구나 치료받을 수 있고 누구나 참여(봉사‧후원)할 수 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위한 외래 진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MG손해보험, 복날맞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 진행
     
     MG손해보험이 중복을 맞아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MG손해보험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재가 장애인을 위한 복날맞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에 취약한 관내 장애인 100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삼계탕 밀키트는 지역 재래시장인 인헌시장과 연계해 마련했다. 손질 닭, 약재, 찹쌀 등을 포함한 ‘삼계탕 밀키트’와 각종 레토르트 식품, 과일, 식혜, 잡곡, 김치 등을 냉매 포장해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배달했다.
     
    NH농협은행 “농식품 분야 창업 생태계 성장 지원할 것”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AFRO 2024)'의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中 11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6일에는 농협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민간투자 컨퍼런스’에서 애그/푸드테크 스타트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한다. 또한 농식품 분야 전문 패널 토의를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농식품 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도출 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취업 박람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회 하나 JOB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JOB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22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이번 세종특별자치시를 시작으로 올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세종시 및 인근 지역 소재 기업 51개 사가 참여해 경영관리, 회계, 총무 등 일반사무 직무와 물류, 생산, 상담 등 다양한 직무에서 채용에 나섰으며, 이 중 15개 사는 인사담당자를 박람회 현장에 직접 파견해 구직자와 1대1 면접 및 채용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참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업별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관’ ▲새로운 일자리 직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일자리 체험관’ ▲이력서와 면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코칭관’ 등 신중년 재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부스가 운영됐으며, 하나은행은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금융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새로운 패션 스타일로 변신해 볼수 있는 ‘메이크오버’ ▲이력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필 촬영’ ▲나에게 맞는 컬러로 이미지를 완성하는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현장에 참여한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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