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29 08:48:44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7월의 마지막 주 전국 5개단지에서 총 3270가구 분양 물량이 나오는 가운데 '래미안원펜타스'와 '그란츠리버파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근처에 9호선 신반포역이 위치하며, 올림픽대로와도 가까워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라고 평가된다. 반포초·중, 세화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하며, 반포한강공원 접근성도 좋다.
래미안원펜타스의 경우 1평당 분양가가 약 6700만원으로 약18평인 59제곱미터는 17억정도이고 국민평형(33평)인 84제곱미터인 경우 약21억에서 23억 사이다.
청약에서 당첨되면 59제곱미터의 경우 다음달 19일~21일까지 약3억 3000만원의 계약금을 준비해야 하고, 84제곱미터의 경우 약 4억 5000만원의 계약금을 준비해야 한다.
DL이앤씨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에 '그란츠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1개 동, 총 407가구 중 전용 36~180㎡, 32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다.
반경 약 300m 이내 5, 8호선 천호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도보권 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하며, 반경 1.5km 이내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그란츠리버파크'의 경우 59제곱미터의 경우 약14억9900만원 선이고 84제곱미터의 경우 18억7200만원에서 19억49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가 필요하므로 59제곱미터의 경우 약 1억5000만원이 필요하고 84제곱미터의 경우 약 1억9000정도가 필요하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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