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빔프로젝터 시장은 기존 램프 광원에서 LED, 레이저 광원으로 대체되고 있다. 비즈니스 빔프로젝터는 어디서나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볼 수 있도록 높은 밝기를 최우선으로 한다. 레이저 광원은 발전을 거듭하면서 램프 광원이 부럽지 않을 밝기를 갖추었다.

여기에 긴 광원 수명과 컬러 정확도, 수은을 넣지 않은 램프프리 설계, 낮은 전력 소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레이저 광원은 가격대가 비싸다는 것인데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차세대 가성비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빔프로젝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소닉 'V51W'는 비즈니스용 레이저 빔프로젝터다. 3세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무려 5600안시루멘 밝기를 갖춰 조명이 켜진 학교나 회의실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만들어낸다. WXGA(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해 이미지나 글씨를 선명하게 표현하며, 3백만대 1의 고명암비, 뷰소닉만의 컬러 기술인 슈퍼컬러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컬러로 이미지를 투사한다.

뷰소닉 V51W는 최신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면서 가성비까지 갖췄다. 뷰소닉 V51W는 현재 139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비즈니스용 레이저 빔프로젝터로는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여기에 경제적이다. 일반적으로 램프 광원보다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 여기에 광원 수명도 상당히 길다. 슈퍼에코모드를 사용하면 3만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를 줄인 차세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밝기는 높이면서 크기는 작아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며 보관하기도 쉽다.

내구성 설계도 포함한다. 고품질 냉각 설계를 통해 7일 연속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먼지나 습기가 프로젝터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진 방습 설계를 넣었다. 덕분에 성능과 제품 수명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뷰소닉 빔프로젝터 관계자는 "뷰소닉 V51W는 높은 밝기의 레이저 빔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오피스는 물론 학원, 사업장에 적합하며 오래 사용해도 낮은 전력 소비, 오랜 광원 수명 등의 장점을 갖춘 제품으로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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