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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출전 선수 60% ¨에이펙스 프로’ 키보드 사용¨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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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9-09 11:15:59

    ▲ ©스틸시리즈

    스틸시리즈는 현재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 출전 선수 60%가 자사의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WDG가 주최하는 하이퍼 FPS 게임 '오버워치2'의 토너먼트 대회인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스테이지 2(이하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에 참여 중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용 제품을 조사한 결과, 60%의 선수들이 키보드 영역에서 스틸시리즈 에이펙스 프로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별 키보드 점유율은 에이펙스 프로 TKL가 52.5%, 에이펙스 프로 미니가 7.5%를 차지했다.

    스틸시리즈는 2023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에이펙스 프로 시리즈(Apex Pro US, Apex Pro TKL 유무선, Apex Pro Mini 유무선)에 래피드 트리거 기능을 추가했다. 래피드 트리거 기능은 키보드에서 손을 떼자마자 입력값이 전송되거나 중지되는 기능으로, 특히 오버워치와 같은 FPS 게임 플레이 시, 빠른 브레이킹과 무빙에 최적의 역량을 발휘하며 많은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응답한 선수들 중 30%가 스틸시리즈의 Qck Heavy Large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틸시리즈의 QcK 시리즈는 프로게이머 사용 점유율 1위를 자랑하며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게이밍 전용 마우스패드 라인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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