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9 14:22:41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자사 개인 위생용품(마스크∙손소독티슈)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가 늘고, 코로나19의 재유행 양상이 보이는 등 호흡기 질환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흡기 비말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줄이기 위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나라의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깨끗한나라 개인 위생용품 중 가장 큰 판매량 상승률을 기록한 제품은 방역 필수품으로 꼽히는 마스크다. 깨끗한나라 마스크 3종 총 판매량은 지난 8월 기준 전월 대비 약 183% 상승했으며, 개별 품목도 전월 대비 8월 판매량이 각각 2배 이상 상승했다.
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제품은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다. 지난 2022년 출시된 깨끗한나라 입체형 비말차단마스크는 여름철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한 2D(새부리형) 형태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KF-AD 의약외품이다. 인체공학적인 2겹 입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 자사 마스크 대비 54% 얇아진 두께¹와 47% 개선된 접촉냉감지수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황사마스크 프라임 KF94’는 입자크기 평균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고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KF94 보건용 마스크이며, ‘깨끗한나라 덴탈형 비말차단마스크’는 MB(Meltblown)필터를 적용해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KF-AD 의약외품으로 전월 대비 8월 판매량이 각각 약 208%, 134% 증가했다.
마스크와 함께 손소독티슈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 2종’의 판매량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지속 증가해 8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1% 오르는 등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 요인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의 제품력에서 찾을 수 있다.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인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티슈 마일드’는 모두 유해세균을 99.9%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물과 비누를 활용한 별도 세정 작용 없이 간편하게 손을 세척하고 보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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