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어가 미국 신재생 에너지 박람회 RE+2024에서 '특별 공헌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RE+2024는 지난 9월 11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에서 RE+ 주최사는 전시 발전에 기여한 세계 각국의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했다. 마이페어는 RE+ 주최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한국 기업의 부스 참가를 지원하고, 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공헌상을 수상했다.

RE+ 주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RE+가 성장해 온 것처럼 향후 우리의 파트너십도 더 많이 연결되고 확장되어 오랫동안 함께해 주길 바란다. 마이페어가 RE+의 공식 파트너로 전시회 성장에 많은 기여를 해줬다"고 말했다.

마이페어 김현화 대표는 "마이페어를 신뢰하고 이용하는 고객 덕분에 특별 공헌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RE+를 통해 글로벌 청정 에너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좋은 참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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