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K보듬 6000 제1호점을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 부서장 및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들과 함께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K보듬 6000 제1호점은 경북도 돌봄 브랜드로 저출생 극복을 목표로 한 첫 시범 운영 시설이다. 오는 9월 말, 경산시에서 경북 최초로 제1호점 개소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K보듬 6000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돌봄 시설 내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통학 안심길 조성을 비롯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역 대학생, 어르신, 돌봄교사, 아파트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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