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20 16:36:06
영천시는 19일 ‘영천시립박물관’ 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안전관리 당부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영천시 첫 공립박물관인 영천시립박물관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와 전시를 위한 거점시설이다.
영천시립박물관은 연면적 4,703㎡, 지상2층·지하1층 규모다. 주요시설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영천시립박물관 건립은 지역에 있는 국보, 보물 등 106건 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한 숙원 사업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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