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30 18:19:51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시리즈가 출시 9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초 출시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 펀드’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1월 출시 이후 790억원을 돌파했으며, 4월 출시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 펀드’는 5개월만에 3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1개월, 3개월,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은 각각 1.92%, 3.71%, 6.45%, 8.85%로 전 구간에서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중 수익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동일 유형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5.81%)에 비해 3.0%p의 초과성과를 달성하며 운용의 우수성을 입증했다(9월26일 제로인기준, A클래스 기준, 동일유형 50억이상).
4월에 출시한 ‘신한 MAN글로벌하이일드월배당펀드’는 우수한 성과를 유지하면서도 배당률이 높다. 연환산 7% 수준의 배당률을 보이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5번의 월배당이 지급됐다.
실제로 피투자펀드 MAN Group의 월배당 펀드는 2020년도 설정 이후 지난 8월말까지 연평균 5.5%의 월배당을 지급했다. 게다가 배당을 제외한 자본수익으로 37.7%의 성과를 올렸다(8월30일 블룸버그 기준).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는 현재 신한투자증권, KB증권, SC제일은행,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고 신한MAN글로벌하이일드펀드 환오픈형(UH)은 9월30일 출시된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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