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1 17:11:18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력 있는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 '백수저'에게 도전하는 형식으로,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치며 높은 몰입도를 자랑한다. 특히 17일 공개 이후 18개국 TOP 10에 오르고,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정지현, 허석원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다양한 요리 미션과 서바이벌 형식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백종원과 안성재 심사위원의 날카로운 심사와 셰프들의 치열한 경쟁이 돋보이며, 각 라운드의 엔딩 장면은 '엔딩 맛집'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많은 시청자들이 오는 10월 1일 공개될 8회를 기대하며, 이후 진행될 패자부활전과 TOP8 결정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요리 서바이벌의 새 장을 열며, 후반부에서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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