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

SSR 캐릭터 '퀀시 : 이스케이프 퀸'과 '팬텀'을 선보이고, 신규 스토리 PHANTOM THIEF VS DETECTIVE를 추가했다.

'퀀시 : 이스케이프 퀸'은 정의를 위해 괴도로 변신하며, 사격을 지속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버스트 스킬 사용 시 더욱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

'팬텀'은 낮에는 사서로, 밤에는 괴도로 활동하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로, 적을 집중 공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0월 17일까지 신규 스토리 'PHANTOM THIEF VS DETECTIVE'가 진행된다. 괴도 팬텀이 물건을 훔치기 위해 어떤 집에 침입하고, 물건을 훔치기 전 탈옥한 퀀시와 마주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해 1월 선보인 스토리 'LION HEART'가 아카이브에 더해지며, 10월 30일까지 '21일 로그인'을 통해 토브의 한정 코스튬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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