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06 17:06:45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 화랑광장에서 경주 반려견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반려동물을 동반한 가족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12일에는 퓨리 아빠로 유명한 슬리피와 함께하는 ‘반려인들의 공감백서’가 열린다. 13일에는 이웅종 교수가 ‘행복하고 건강하개’를 주제로 반려인들과 소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반려견 놀이터, 국가대표 어질리티 시범, 반려견 토크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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