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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론칭 첫 주 글로벌 이용자 300만 돌파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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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08 11:09:14

    엔씨소프트가 아마존게임즈와 서비스하는 'THRONE AND LIBERTY(이하 TL)'가 론칭 첫 주 글로벌 이용자 300만을 돌파했다.

    아마존게임즈는 10월 7일(이하 현지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300만 이상의 이용자가 TL 계정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TL 글로벌 이용자들의 누적 플레이 타임은 2,400만 시간을 넘겼다. 글로벌 게임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TL을 주제로 한 방송의 합산 시청 시간이 1,100만 시간을 넘어섰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글로벌 팬들이 TL을 플레이하며 만들어가고 있는 수많은 이야기와 앞으로의 도전들이 기대된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TL이 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10월 1일 TL을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론칭했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 PS5, Xbox Series S|X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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