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홍보요정 면모 발휘

배우 지창욱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홍보요정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와 영화 '리볼버'로 공식 초청을 받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지창욱은 '리볼버' 야외 무대인사에서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강남 비-사이드'에서는 집요한 캐릭터 윤길호로 변신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아 GV와 오픈토크 시간을 알차게 채웠다.

영화제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지창욱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강남 비-사이드'의 이야기가 점점 커져가는 눈덩이 같은 작품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스프링 컴퍼니)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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