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10 18:07:12
영천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매년 진행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영업주들에게 위생관념을 제고시켜 휴게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다.
주요 교육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 박태훈(노무법인 신승 대구지사 본부장) 강사의 노동법 해설 교육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성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경북지회장) 강사는 식품시설 영업장 관리 강의로 영업주들을 위한 위생 정책방향 및 식중독 예방교육, 식품접객업 서비스 및 노무관리, 종합적인 휴게음식점 관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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