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14 16:40:29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BOSOMI)’의 리뉴얼을 단행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보솜이’는 아이의 소중한 순간을 담는 아기 기저귀 브랜드로, 지난 1995년 처음 론칭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뉴얼 제품은 ‘보솜이 액션핏’과 ‘보솜이 메가드라이’ 등 2종으로, 올해 발탁한 ‘보솜이 사내 앰버서더’ 1기 아이디어를 반영해 디자인과 기능이 한층 개선됐다.
먼저 ‘보솜이 액션핏’은 깨끗한나라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하이브리드 코어가 소변을 99% 이상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저귀 착용 중에도 보송한 착용감을 유지해 줄 수 있다. 또한, 체형이나 움직임에 따라 360도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액션핏 허리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22% 얇아진 슬림핏으로 활동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도 아이가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밝고 활기찬 감각적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 액션핏과 함께 출시된 ‘보솜이 메가드라이’는 수면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밤 기저귀이다. 한 장만으로도 유아 소변을 최대 10회(최대 1L)분 빨아들이는 메가급 흡수력을 장착했으며, 기저귀 안팎에 각각 옆샘 가드를 채워 샘 걱정을 최소화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탑시트 소재가 약 13% 더욱 부드러워졌으며, 통기성이 좋은 3D 엠보싱 시트를 통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밤 기저귀라는 제품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보라색 톤 배경과 달, 별 등의 일러스트를 적용했으며, 자물쇠 일러스트도 추가해 이중 옆샘 가드를 장착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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