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14 19:58:40
넷플릭스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Mr. 플랑크톤이 11월 8일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남자 ‘해조’(우도환)와 불운한 여자 ‘재미’(이유미)가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함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출은 소년심판의 홍종찬 감독이 맡았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조용 작가가 각본을 썼다. 배우 우도환, 이유미, 오정세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며, 로맨틱 코미디 속에서 이들이 그려낼 독특한 로맨스와 코미디가 주목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두 주인공의 복잡한 사연과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해조는 예비 며느리로 가문의 대를 이어야 하는 전 연인 재미와 재회하며 뜻밖의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해조와 재미의 여행길에는 재미의 순애보 예비 신랑 ‘어흥’(오정세)이 얽히며 복잡한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홍종찬 감독은 작품 속 캐릭터들이 모두 사랑스럽고 유쾌한 방랑기를 선사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Mr. 플랑크톤은 11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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