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1 09:32:31
[사천 베타뉴스=박현 기자] 사천시는 관내 다세대·다가구 밀집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경상남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남도회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허위매물·가격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 ▲자격증 양도·대여 및 무자격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행정처분과 관할 경찰서 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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