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유통 업계를 중심으로 고물가 시대에 가격 경쟁력을 높인 가성비 제품군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생활용품을 5천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지난 5년간 꾸준한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다이소의 매출 중 40%는 초저가 화장품으로 입소문이나 화장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도 고물가 속에서도 성능은 높이고 가격대를 낮춘 4K 빔프로젝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소닉은 VX350-4K를 ‘만능 가성비 4K 빔프로젝터'로 내세웠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VX350-4K는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프로젝터로 4K 고화질과 함께 세미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도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덧붙여 “최근 2030 세대는 많은 정보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가성비 제품을 찾기 때문에 VX350-4K을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뷰소닉 ‘VX350-4K’는 트루 4K UHD 해상도(3840x2160)를 지원하며,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나 볼 수 있는 240Hz의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여기에 밝기는 3,900 안시루멘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원활한 시청이 가능하다. 덕분에 낮에도 게임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뷰소닉만의 슈퍼컬러 테크놀로지 기술을 통해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컬러감을 구현한다. 

뷰소닉 VX350-4K의 다른 장점은 바로 ‘세미단초점 렌즈’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2.5m 거리에서도 100인치 화면을 만들어 거실 환경에서도 몰입감을 주는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화면은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덕분에 거실뿐 아니라 안방이나 작은방에서도 100인치에 가까운 대형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뷰소닉 ‘VX350-4K’는 현재 오픈마켓 기준 149만 원대에 판매 중이다. 뷰소닉 프로젝터 관계자는 “VX350-4K 최신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뷰소닉 VX350-4K 구매자 모두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를 4K 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증정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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