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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RGB 레이저 게이밍 빔프로젝터 ‘LX700-4K RGB' 출시 기념 프로모션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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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23 15:55:42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이 새로운 4K RGB 레이저 빔프로젝터 ‘LX700-4K RGB’의 출시를 기념하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뷰소닉 LX700-4K RGB의 모든 구매자에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서비스를 4K 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우노큐브 호매틱스 동글 G를 증정한다. 

    새로운 LX700-4K RGB는 RGB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진하고 풍부한 컬러가 특징이다. 표준 색역대 BT.2020를 100% 지원해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감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밝기를 높인 5,200 레이저 루멘을 사용해 야외 채광이 들어오는 낮시간대에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채택해 눈의 피로까지 줄이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RGB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경제성까지 높였다. 에코 모드에서 최대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을 자랑해 유지보수 비용을 낮추며, 일정한 밝기가 유지되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TV처럼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

    ▲ 뷰소닉 LX700-4K RGB 콘셉트 이미지©뷰소닉

    뷰소닉 LX700-4K RGB는 게이밍 프로젝터로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갖췄다. 엑스박스 공식 인증을 받아 1440p 120Hz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식 인증은 전면 엑스박스 로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덕분에 영화 감상은 물론 게이밍 프로젝터로 즐겨도 좋다. 최대 240Hz의 고주사율과 4.2ms 수준의 응답 시간으로 게이밍 프로젝터로 사용해도 좋은 성능을 갖췄다.

    최대 300인치의 대화면을 지원하며 1.6배 광학 줌 기능으로 유연하게 스크린 크기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두 개의 HDMI 단자를 지원하며, 홈시네마 프로젝터인 만큼 HDMI eARC를 지원해 외부 오디오 시스템을 하나의 케이블로 연결해 홈씨어터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USB-A 단자를 갖춰 크롬캐스트와 같은 스트리밍 디바이스에 간단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 뷰소닉 LX700-4K RGB는 콤팩트한 크기로 천장 설치도 간단하다©뷰소닉 상품 구매 후기

    뷰소닉 LX700-4K RGB는 프리미엄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밀폐형 설계를 통해 공기 필터가 필요 없어 교체에 따른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4시간, 7일 연속 사용이 가능해 비즈니스용 빔프로젝터로 사용해도 좋을 내구성을 갖췄다. 이 밖에도 360도 전방향 투사, 상하 렌즈시프트, 수직 키스톤 보정과 4코너 조정 기능을 갖춰 공간에 최적화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정숙한 구동이 뷰소닉 LX700-4K RGB의 특징 중 하나다. 실제 구매 후기를 보면 뷰소닉 LX700-4K RGB는 쿨링팬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하다는 평가가 많다. 덕분에 아무런 소리를 켜지 않고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워 놓았을 때도 정숙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뷰소닉 LX700-4K RGB의 가격은 오픈마켓을 기준으로 229만 원이다. 뷰소닉 LX700-4K RGB는 뷰소닉코리아로부터 2년 무상보증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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