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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독서의 계절 맞아 K-POP 아이돌 멤버 이름으로 도서 기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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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28 10:52:17

    ▲ 10월의 희망배달부 BTS 진 후원증서©인포뱅크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가 아이돌 스타 12명의 이름으로 ‘10월 희망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0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됐으며, BTS(지민, 슈가, 진, 정국), 엔하이픈 희승, 세븐틴 정한, 플레이브(예준, 밤비, 은호), 르세라핌 허윤진, 유니스(엘리시아, 코토코), 트와이스 다현 총 12명의 이름으로 한국방정환재단 내 <작은물결문고>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용 도서가 기부됐다. 

    <작은물결문고> 프로젝트는 한국방정환재단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를 통해 꿈과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미얀마 등 해외 어린이들에게도 책을 전달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은 작은물결문고 외에도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연구발표, 방정환지역아동센터 운영, 소파 선생의 활동과 문학작품 연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희망배달부는 아이도키 애플리케이션 내 입점한 K-POP 아티스트들의 팬들이 투표를 통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인포뱅크는 지난 6월부터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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