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2024 월드 투어 in 마카오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 IN MACAU’를 열며 3만여 관객의 열띤 환호 속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월드 투어 12번째 도시인 마카오 공연은 지난해보다 한 회차 늘어난 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여자)아이들의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은 Super Lady, Revenge, LATATA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고, 민니는 팬들에게 한 회 추가된 공연을 축하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기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열정적인 무대 의지를 다졌다.
멤버들은 솔로 무대와 함께 Klaxon, Fate, Queencard, TOMBOY, LION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과 호흡을 맞췄다.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여자)아이들은 한층 성장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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