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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엠지, 블로믹스 설립하고 게임 및 온라인 광고 등 신사업 진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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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29 11:06:40

    비피엠지가 신설 법인 블로믹스를 설립하고, 게임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신설법인 블로믹스는 PC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과 온라인 광고 사업을 추진한다. 블로믹스는 첫 행보로 '테일즈런너'와 '테일즈런너RPG'를 계약하고,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에 나선다.

    테일즈런너 IP를 활용해 출시를 준비중인 신작 '테일즈런너RPG'는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RPG로, 원작의 영웅들과 동화 속 스토리 세계관을 무대로,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정식 출시를 준비중이다.

    블로믹스의 대표는 비피엠지 차지훈 대표가 겸직한다. 차지훈 대표는 "게임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돼 기쁘다. 앞으로 블로믹스는 게임과 온라인광고 분야에서는 최고의 파트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피엠지는 웹3 사업에 집중한다. 현재 운영중인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 젬피온 및 전자지갑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시장에 전념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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