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정 건전성 유지 기조 아래 주요 현안 187건과 신규 사업 101건 등 288개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2025년 경산시를 이끌 분야별 주요 사업은 △시의 새 대표 상징물, 도시 브랜드 제작 △임당 유니콘파크 조성 △미래차 첨단 ECU 생태계 활성화 △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추진 △경산사랑상품권 발행 △문화예술회관 건립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추진 △대형 프리미엄 쇼핑몰 유치 등이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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