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시즌2로 돌아온 넷플릭스 ‘지옥’, 강렬한 스토리·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 속 인기↑


  • 이안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4-10-31 02:41:15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시즌2가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언론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부활한 새진리회와 화살촉,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가 새롭게 얽히며 더욱 혼란스러운 세계관을 그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배우들은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 김성철, 임성재의 자연스러운 모습부터 문근영과 문소리의 몰입하는 순간까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완성하는 배우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동희, 양익준, 이레, 홍의준 등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언론은 시즌2의 깊어진 이야기와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에 대해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전했으며, 해외 언론 역시 “컬트와 혼돈으로 가득한 이야기로 한국 디스토피아를 재조명했다”(SCMP), “인간성을 중심에 둔 밀도 있는 엔딩”(Time)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최고다”, “<지옥>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최고의 한국 드라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옥> 시즌2는 공개 3일 만에 17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국내 TOP 10 시리즈 1위와 글로벌 비영어권 시리즈 부문 5위에 올랐다.

    더욱 진화된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 <지옥> 시즌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