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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진선규 주연 코미디 ‘아마존 활명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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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1 00:04:08

    ▲영화 아마존 활명수  ©바른손이앤에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8만8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김창주 감독의 연출 아래, 전직 양궁 선수 진봉(류승룡)이 아마존 원주민 세 명을 서울로 데려와 양궁 훈련을 시키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과 진선규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일부 관객들은 유머 코드가 시대에 뒤처진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CGV 골든에그 지수는 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개봉했던 <베놈: 라스트 댄스>는 2위로 밀려났으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재개봉은 4위로 시작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lee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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