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1 00:04:08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첫날 8만8천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김창주 감독의 연출 아래, 전직 양궁 선수 진봉(류승룡)이 아마존 원주민 세 명을 서울로 데려와 양궁 훈련을 시키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과 진선규의 호연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일부 관객들은 유머 코드가 시대에 뒤처진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CGV 골든에그 지수는 84%를 기록 중이다.
전날 개봉했던 <베놈: 라스트 댄스>는 2위로 밀려났으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재개봉은 4위로 시작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lee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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