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1 13:58:55
3in1 스탠드를 갖춰 평상시에는 렌즈를 보호하며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프로터가 켜진다. 스탠드는 거치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360도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해 천장이나 벽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1.3m의 투사거리만 있으면 60인치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2.7m 거리로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수직/수평 키스톤 및 4코너 조정 기능을 갖춰 공간 제약 없이 반듯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무선 연결 기능도 탄탄하다. 와이파이 화면 미러링을 갖춰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로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을 갖춰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이어폰, 사운드바를 연결해 사운드를 확장할 수 있다.
작은 크기지만 HDMI, USB-C, USB-A, 오디오 단자까지 갖춰 확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USB-C 단자에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나 USB-C 단자를 지닌 모바일 디바이스를 연결해 바로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에도 하만카돈 스피커를 갖춰 크기를 넘어선 강렬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광원 수명도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3세대 LED광원을 사용해 6만 시간 동안 램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의 에코모드에서 25dB의 저소음으로 정숙한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뷰소닉은 M1X 출시를 기념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M1X 구매자 모두에게 뷰소닉 무선 동글인 '플러그앤 캐스트'를 모두에게 증정한다. 플러그앤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결하며, 최대 30m의 전송 거리와 1.4 HDCP 지원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원하는 콘텐츠를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선 동글이다.
뷰소닉은 M1X은 오픈 마켓 기준 현재 49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뷰소닉코리아가 2년 무상보증서비스를 지원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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