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4 14:44:20
법무법인 덕수(대표변호사 김형태)와 영유아 헬스케어 스타트업 시너지팜(대표 주성균)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영유아 건강권 보장과 헬스케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너지팜의 영유아 헬스케어 브랜드 ‘소중한습관’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는 비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표권과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한 법률 자문과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 주성균 대표는 “법무법인 덕수와의 협약으로 제품 보호가 강화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덕수의 김성주 파트너 변호사는 “스타트업 법률 지원 영역을 영유아 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영유아 건강과 보건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덕수는 스타트업 법률 지원팀 ‘스타트로’를 운영 중이며, 시너지팜의 ‘소중한습관’은 국내 유수 기관의 수상을 통해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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