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4 16:22:37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2024 타이베이국제여전’ 참가..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홍보 마케팅 전개
전주시가 대만 최대 관광박람회인 '2024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전주 야간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리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한국관 내에 전주시 야간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복·한지·한식 등 한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주를 홍보했다고 4일 밝혔다.
현지 여행업계 및 개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전주와 인접 지역 관광 상품을 소개하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SNS 홍보, 퀴즈 이벤트, 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만 시장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신규 방한 상품 개발 및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주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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