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코리아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한 단독 오프라인 행사 '웰컴 호요랜드'에 5만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마무리됐다.

'웰컴 호요랜드'는 붕괴3rd, 원신, 미해결사건부, 붕괴: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 등 호요버스의 대표작 5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복합 문화 행사로, 다양한 콘텐츠의 무대 행사와 함께 각 부스에서는 게임의 세계관과 접목한 미니게임, 포토존, 푸드존, 굿즈 판매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호요버스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티켓을 판매해 한국은 물론 많은 외국인 이용자도 참가했으며, 호요버스에서 직접 준비한 콘텐츠들 외에도 유저들의 참여로 꾸려진 야외무대와 2차 창작 전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외부에서 진행된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드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갤럭시스토어 호요네컷 포토부스와 플레이스테이션 시연존, 직접 선택한 캐릭터로 만드는 키링 DIY존, 휴식공간과 함께 게임 IP를 접목한 푸드 트럭 등도 마련됐다.

'웰컴 호요랜드'는 갤럭시 스토어,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호요크리에이터, 하나카드, IPX, 스냅드래곤, 달콤커피가 참여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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