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5 23:27:25
오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배우 지창욱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강남의 숨겨진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검사, 브로커의 추격전을 다룬 범죄 드라마로, 지창욱은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아 독특한 스타일링과 강렬한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퍼 재킷과 호피 점퍼, 피어싱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소화한 지창욱은 자신만의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지난 4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지창욱의 액션 연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독하고 처절하다"는 호평과 함께, 그의 액션이 단순히 멋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의 내면을 드러낸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창욱은 "윤길호가 왜 그렇게 싸워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번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추격 액션의 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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