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6 12:33:02
컴투스는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신작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로 개발하며, 컴투스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가 제작을,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는다.
컴투스 관계자는 "시프트업과 티키타카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IP의 감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몰입감 높은 방치형 RPG를 만들 예정이다. 컴투스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더해 세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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