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6 15:30:57
[베타뉴스=박영신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연금자산 적립금 40조를 달성(2024년 11월4일 기준)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퇴직연금 27조7천억원, 개인연금 12조3천억원이다. 창업 당시 8조6천억원의 연금 자산이 8년만에 약 5배가 성장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업권 최초로 IRP(개인퇴직계좌)적립금 10조를 돌파하며 개인연금/DC 적립금/IRP 적립금까지 10조원이 넘는 연금 트리플 크라운 달성의 쾌거를 이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적립금뿐만 아니라 수익률에 있어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2024년 3분기 퇴직연금 적립금 및 수익률 공시에서 DC와 IRP 모두 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연금자산 40조 달성의 근간은 연금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는데 초점을 맞춘 두가지 전략이 주효했다.
첫번째로, 장기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과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두번째로, 세무/노무/계리 등 영역별 다수의 전문가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연금 조직의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고객의 평안한 노후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이 연금 자산 40조 달성의 근간으로 꼽힌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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