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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한강 다리 밑에서 선보인 ‘콜 백’ 비주얼 퍼포먼스…글로벌 팬심 사로잡다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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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6 23:57:21

    ▲샤이니 민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민호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한 가운데, 그만의 비주얼 퍼포먼스를 한강 다리 밑에서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의 오리지널 콘텐츠 ‘온더스팟(On the Spot)’에서 민호는 자유로운 감성과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온더스팟’은 무대 장치 없이 일상 공간에서 댄스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이번 콘텐츠에서 민호는 어두운 도심 속 은은한 한강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비주얼 퍼포먼스를 펼쳤다. 타이틀곡 ‘콜 백’의 가사 ‘전화를 걸긴 늦은 12시’에 맞춰 회색빛 정장과 화려한 패턴의 니트 조끼 차림으로 한층 여유롭고 세련된 춤을 선보였다.

    다양한 카메라 앵글과 구도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색다른 조명과 무대 효과 없이도 민호의 섬세한 몸짓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theK는 다양한 퍼포먼스 콘텐츠로 K팝 팬들과 소통하며, 이번 ‘온더스팟’ 외에도 ‘원더킬포(1theKILLPO)’, ‘댄스 소사이어티’, ‘추고감’ 등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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