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7 11:32:02
6일 문체부 주관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 수상
2027년 12월까지 여가친화인증마크 사용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 참석해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총 168개사(신규112개사, 재인증56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은행은 ▲휴가사용율 ▲휴PC ON/OFF시간 ▲휴무일 출근을 평가하는 행복경영 KPI 등 직원들의 워라밸과 관련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부산은행은 2027년 12월까지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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