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07 15:25:38
포항시청 및 어촌계 주민들과 합동으로 친환경·해양보호 활동 진행
[울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오도리 해안 일대를 대상으로 포항시청 공무원, 어촌계 주민들과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석유공사는 본사와 9개 비축지사 소재지역에서 운동을 하며 생활쓰레기를 치우는 ‘G9 KNOC 플로깅’을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11월에는 석유공사 전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플로깅은 해당 협약 실천의 일환으로 포항시청 공무원, 오도2리 어촌계 및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플로깅 봉사대 등 포항지역 주민 약 20여명과 합동으로 포항 해안 주변의 비닐봉투, 일회용제품, 폐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베타뉴스 이재승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