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이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신작 방치형 RPG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전 세계 170여 개국(중국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장수들의 전투 액션을 선사하고, 방치형 특유의 쉽고 빠른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다. 게임 접속 첫날에는 전설 장수 선택권은 물론,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전설 등급 장수 '제갈량'과 영웅 장수 선택권 10장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이브IM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여포, 여화 등 픽업 소환을 진행하고, 11월 28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 시 각종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행운의 돌림판, 전장 탐험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와 전장 클리어 인증, 목표 달성 등도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보옥, 성장 재화, 소환권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게임 플레이만 해도 최대 9,999회 무료 소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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