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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배우 이민기, 냉철한 성형외과 의사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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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08 01:23:13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의 첫 회에서 배우 이민기가 차원이 다른 냉철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민기는 극 중 뛰어난 실력을 지닌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로 분해, 신속한 판단력과 대담한 수술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 중 그는 차가운 면모와 형사 민형(한지현)과의 공조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를 구하며 극과 극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수술 장면의 디테일한 연기는 캐릭터 몰입도를 높였으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차정우의 활약이 기대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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