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플랑크톤 ©넷플릭스
넷플릭스가 11월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을 선보인다. 로맨틱 코미디 <Mr. 플랑크톤>에서는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두 인물 해조와 재미가 뜻밖의 여정을 함께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도환과 이유미가 주연을 맡아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로맨스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계약 결혼 전문가 최상은과 그의 두 고객 간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 월수금화목토 ©넷플릭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 시즌2>도 돌아온다. 마법과 신념의 충돌 속에 두 자매의 엇갈린 운명을 중심으로 필트오버와 자운의 전쟁이 펼쳐진다.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은 대만의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한 작품으로, 치열한 연예계 속에서 여배우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외에도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배경으로 로맨티스트 레일라의 사랑 찾기 모험을 그린 영화로, 연말의 따뜻한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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